아이템 외형 변화가 멀지 않았다!

- 업데이트 상쇄 기획서, 웃자고 했던 말들이 진짜가 되고 있다…

‘ 테스트 서버 오픈 ’ 논의 회의록 발견
[열혈남아/천장지구], ‘4월 29일’ 등 흔적 확인(1보)

NCSOFT 본사 6층 회의실에서 ‘열혈남아ㆍ천장지구’, ‘테스트’ 등 표현이 화이트 보드에 남아 있는 흔적을 발견했다. 이에 테스트 서버 오픈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…

B-HOT파티 전장’ 극비문서 유출… 단독 입수

강한 팀만 이긴다.

[더할패치ㅣ김진실(nonogura@ncsoft.com)기자] 파티 전장 극비 개발문서 입수

개발팀에서 극비로 준비하던 ‘파티 전장’ 시스템의 개발 문서가 유출되었다.

유출된 문서에 따르면, 6vs6으로 특정한 3개의 거점을 차지하여 점수를 얻어 승리를 이끌어내는 방식이다.
한마디로 점령전의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.

궁금증 해소를 위해 직접 회의를 도촬했다.

힘겨루기, 전략적 선택, ITEM 전투

단어들을 종합해 보면 어느 팀이 더 PvP실력이 뛰어난지, 파밍이 잘 되었는지, 상황 판단력이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이다. 또한 기본 룰에 따라 추정하면 거점을 점령하여 쌓이는 포인트로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.

촬영된 화면을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3개의 거점이 있으며, 가운데를 제외한 두 개의 거점은 전략적 요소가 크게 작용할 것이라 예상된다. 바로 오르막길과 활강!!

양쪽의 거점에서 공격자는 쉽게 공격할 수 있는 이점이, 방어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. 비무에서 위치선점과 선제 공격이 매우 중요한 것처럼, 방어를 하는쪽의 방심을 틈타 기습적으로 공격한다면 쉽게 거점을 빼앗을 수 있을 것이다.

기본적인 내용들을 종합해 보았을 때 비무 실력과 판단력을 기본으로 아이템 업그레이드, 비무용 아이템 셋팅도 매우 중요할 것이라 예상된다.

조만간 'ㅇㅇ님이 하드캐리 하셨네요.' 라는 메시지를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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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-VIEW파천성도 잠입 취재(1부)

흑룡교에 의해 마족의 기지가 되어버린 파천성도, 아직 누구도 이 곳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었다.
그도 그럴 것이 마황의 부하들을 대적하기엔 인간의 힘은 너무나도 나약하기 때문이다.

하지만, 꿀잠을 자던 4월5일 오후, 익명의 제보자로부터
걸려온 한 통의 전화.

"파천성도로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"

떡밥을 물어버린 기자는 다른 관계자를 만나 파천성도에 대한 이야기를 캐내어 보았지만,
‘방구석에서 덜덜떨며 목숨을 구걸하고 싶거든 가라’ 라는 대답밖에 들을 수 없었다.

결국 겁 없이 파천성도에 입장한 기자는 홀로 취재를 떠났다.

음산한 기운에 더 이상 내부로 발걸음을 옮길 수 없었다. ‘이단심판관’ 별호를 달성한 기자 이지만 엄습하는 공포를 이겨 내기가 힘들었다.

축축해져 버린 기저귀를 갈고…

2부에서 계속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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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-TALKS3vs3 태그매치로 비무의 또 다른 그림을 그린다!

앞으로의 비무가 궁금하다.

개발팀은 “1vs1만 비무가 아니다”라고 말했다. 실제로 그는 3vs3 팀전이 사라진 후 끝없이 되살리기 위해 노력했다.
매일 새로운 시스템을 찾았고 그 때마다 반복되는 피드백에 시달렸다. “차라리 포기하고 싶었다”라고 말하는 것도 그 때문 아닐까.

기대해도 좋다. 3vs3 비무는 어떤 모습을 담고 있을까. 기존과 많이 다를까. 그리고 재미있을까?
개발팀은 “3vs3은 팀 단위 호흡과 전략이 중요할 것”이라며 앞으로의 모습을 암시했다.

지금껏 그랬듯, 숨가쁘게 달릴 것이다. 앞만 보고 달린다는 개발팀. 그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태그 매치를 선보일 것인가.
“비무 진입 장벽이 더 낮게. 심리적은 부담은 줄이고 팀원 모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시스템. 태그를 통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그런 비무가 될 겁니다. 그래서, 더 재미있게 참가할 수 있을 겁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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